Good Haven
소식
선한울타리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울타리가 되어 주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9월 2일 희망친구 기아대책의 제5회 아동복지청소년 복지포럼에 다녀왔습니다.
포럼의 주제는 ‘이주배경아동, 사회적 연결을 위한 6가지 시선’이었습니다. 2022년 북한이탈여성이 중국에서 출산한 자녀가 선한울타리와 결연되었습니다.
2025년에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자립준비청년이 선한울타리와 결연되었습니다.
국제결혼가정의 자녀, 외국인 가정의 자녀, 북한이탈주민의 자녀, 난민가정의 자녀들이 대한민국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는 이주배경 아동과 청소년 연령대의 아이들의 숫자가 20만명이 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보이게, 보이지 않게 차별을 당하고 있으며, 관심의 사각지대에 있습니다. 복음의 관점에서 바라보면 선교의 대상입니다.
선한울타리는 기아대책과 ‘온마을 프로젝트’ 사업을 하며 이주배경 청년 지원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대한민국 교회가 관심과 사랑으로 품어야할 아이들입니다.
선한울타리와
함께하는 기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