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Haven
소식
선한울타리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울타리가 되어 주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12월 9일 기아대책의 ‘자립준비청년 2.0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순서 가운데 특별히 자립준비청년 활동가들의 연령이 낮아지고, 활동가 역시 시간이 지나면서 세대교체를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재정지원, 주거지원이 열악하던 시절, 나 역시 당사자가 아님에도 결핍을 해소하고자 목소리를 높이던 시절이 있었기에 이 날의 발표를 보며 격세지감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느새 자립준비청년에 재한 지원이 늘어나고, 지원사업을 통하여 창업을 하고, 그것을 통하여 당사자가 당사자를 돕는 시기가 도래한 것은 참으로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그럼에도 젊은 자립준비청년들이 직업적 자립을 통하여 후배들에게 모범이 되고, 그 모습을 보며 후배들이 취업에 대한 열망이 생기길 기대해 봅니다.
자칫하면 지원으로 시작해서 지원으로 끝나는 젊은 시절이 되지 않을까 마음 한구석에 걱정이 도사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선한울타리와
함께하는 기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