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Haven
소식
선한울타리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울타리가 되어 주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요가룬 이덕미주 대표님은 선한울타리의 든든한 후원자이십니다. 방문자들의 시범수업비를 모아 꾸준히 후원해 오셨고,
올해부터는 희망하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무료 요가수업을 제공하며 더 깊은 나눔을 실천해주고 계십니다.
이번에는 10월 18일 플리마켓을 열어 그 수익금의 일부를 선한울타리에 기부하겠다고 하셔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포에 위치한 요가룬 바자회 현장을 직접 방문하였습니다.
아쉽게도 대표님께서는 아이와 본인의 독감으로 뵙지 못했지만, 직원분들께서 따뜻하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현장을 둘러보며, 우리가 알지 못하는 곳에서도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방문은 아름다운 마음이 모여 또 다른 선한 길을 만들어가고 있음을 확인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선한울타리와
함께하는 기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