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Haven
소식
선한울타리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울타리가 되어 주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얼마 전 책 출간에 대한 소식을 올렸는데 왜 또 책 이야기를 하나 하실까요?
지난 10월 21일 규장을 통하여 ‘선한울타리’ 책이 출간되고 1달 반 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쑥스럽지만 10월 25일 교회 바자회 때 책에 싸인을 해서 팔아도 보았습니다.
추천사를 써주신 분들께 책과 함께 감사인사를 드리는 것이 첫 번째 일이었구요.
부끄럽지만 책을 사가지고 오셔서 싸인을 해달라고 요청하시는 분, 작가라고 불러주시는 분들 때문에 다시는 해볼 수 없는 뜻밖의 경험을 했습니다.
처음엔 어떨떨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몰랐습니다.
그런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니 정신이 들면서 기도가 나왔습니다.
선한울타리와
함께하는 기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