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8일 대전 유성에 정착하신 김지곤 장로님을 방문하였습니다. 장로님은 미국 애틀란타에서 한국의 자립준비청년들을 섬기시기 위해 부인 권사님과 함께 귀국하셨습니다. 이미 자립준비청년 두 명을 가정에서 돌보시며, 한국에서 출석하시는 노은중앙교회(이광수 담임목사)에서 선한울타리 사역설명회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셨습니다.
사역설명회 자리에 담임목사님, 장로님들이 참석하시고, 관심을 가져 주시니 참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노은중앙교회가 대전의 동역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한사람재단 김태현 이사장님과 함께 대전의 새로운 자립준비청년을 만났고, 멘토링은 김지곤 장로님께서 해주시고, 한사람재단이 재정지원을 해주시기로 하였습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갑니다.
